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. 이사야가 무어라고 예언했느냐? ‘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구나. 그들은 나를 헛되이 예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하느님의 것인 양 가르친다.’ 했는데 이것은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를 두고 한 말이다.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다.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.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. (마르 7:6-9)

이천년 전이나, 지금이나, 역사는 돈다. 같은 소리를 해야하는 예수께서 입이 아프시겠다. 차라리 소에게 말하고 말지…